오늘은 유전자 검사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해
이 유전자라는게 부모로 부터 받은것들이라고 하던데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
그래서 평생에 한번만 하면 되는거라고 해
결과까지 대략 1~2주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어플을 이용해서 결과를 받아볼수 있어
내 건강 유전자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 반, 기대 반
젠스타트 유전자 검사 알아보자~


허벌라이프 젠스타트 유전자검사
자신의 DNA를 분석해서 맞춤형 영양 권장사항을 받는다? 누가 봐도 미래지향적이니 않아?
보통 뺨 안쪽에서 채취한 샘플을 제공하면, 그걸 분석해서 알려줘.
그리고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너의 대사 특성, 영양소 흡수 능력, 심지어 특정 식품에 대한 반응까지 예측하려고 하는 거지.
"와, 내 몸에 딱 맞는 영양 계획을 세울 수 있다니 대박 아냐?"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

유전자와 영양의 관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해.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과학적 이해도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봐야 해.
예를 들어, 카페인 대사에 관련된 유전자 변이는 꽤 잘 연구되어 있지만,
그 외의 수많은 영양소와 유전자의 상호작용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다고해
"그래도 뭔가 알면 모르는 것보다 낫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검사를 해본거야
우리의 건강은 유전자만으로 결정되지 않아.
환경,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수면 패턴 등 수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유전자 검사만으로 완벽한 건강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거와 모르고 있는거는 천지차이라도 생각해
유전자검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테지만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것보단
영양사나 의사, 전문가와 함께 해석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충분한 물을 마시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가공식품을 줄이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 같은
피검사 해보자 뭐 해보자 누구나 얘기 할수 있는 조언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
이런 검사들은 건강과 영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배우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어.
검사 결과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연스럽게 더 많은 건강 정보를 접하게 되니까.
유전자 검사는 완벽한 해결책이라기보다는 건강과 영양에 대한 하나의 퍼즐 조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
이걸 통해 얻은 정보를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모르고 있는것 보단 알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

위에 사진보고 있지?
유전자 검사한 간략 결과지인데 뭔가 이상하지?
딱봐도 큰일 나겠다 싶지?
나도 결과지 받고 소~오름 돋았어
혈관건강
나같은 경우 안좋은 경우인데
필자는 10년차 당뇨인이야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잖아
필자는 젊은 나이에 안좋은 식습관으로 당뇨를 일찍 받아 들렸어
흠... 내가 젊은 나이에 이 유전자 검사를 알고 있었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지 상상하게 되네
지나간 세월이라 후회하면 스트레스라 잊고 지금이라도
젠스타트 유전자 검사를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내가 가지고 있는것 중 위험이 있어 보이는 유전자를 관리 할수 있게 되네
예습으로 식습관 3일해보고
할만 한것 같아서 식습관 개선 2일차야
단 몇일만에 결과를 보기 어렵겠지만
요 몇일 몸에 작은 변화와 가벼워진 몸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니
이걸 자랑하고 싶은거 있지 ^^;;
공복 혈당 체크 이정도면 식습관 개선 당장 시작 해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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